어이 무속이 이제 한국의 뭐 3국 시대부터 불교 뭐 유교 기독교 여러 종교들이 지나갔습니다 무속이야기 심성에 맞고 또 한국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해 주고 또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당들이 이제 공수를 주고 또 신이 내려와 가지고 이제 현신을 하지 않습니까 막 작두 하고 이러면은 누가 봐도 이게 사람이 아니잖아요 신이 오신게 이제으로 확인이 되고 또 공수도 상당히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구체적입니다 동남 쪽으로가 뭐 까만 옷을 입어 몇년 있다가 어디에 써 봐 어차피 신내 의지하는 거는 비슷합니다만 그 방식이 좀 더 이제 적극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쪽으로 지성이면 천이란 말이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죠 우린 왜 그렇게
됐을까요 그렇게 신기하다 왜 프로 t 특별 기획 더 릴리전 종교 시리즈 죠 아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이 시리즈에 오늘은이 시리즈에 가장 성격에 맞는 아 그런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이 가장 관심 있어 하신 정교는 뭐 어떤 것들이까요네 맞습니다 바로 무속 쪽이죠 요즘에 우리 사회에서도 굉장히 정치적으로도 또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무속 도대체 왜 우리 사람들은 우리내 사람들은 무속에 이렇게 열광을 하는가 아니 그냥 그냥이 낙서한 거 예요 그 일부러 써 아 뭐 여러 증거들이 또 있으니까요네 시작부터 불안불안하다 왜 이렇게 우린 전 봐 보신 적 있으시죠네 있으시고 전 본 적 나 솔직히 있지 결혼하기 전에 사주
보지 그냥 궁합 궁합 이런 그 무슨 왜 보시는 거예요 믿어요 그냥 재미삼아 가는 거 아니야이 재미 삼아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니 재미삼아 가는데 신기하게 맞춰 아니 나도 나도 그 저공 부한 사람인데 그냥 믿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거는 이건 뭔가 이게 신비한 영험의 힘이 있지 않고는 뭐 맞추는 걸 맞추더라도 아 우리가 믿을 만한 건지 또 왜 우린 이렇게 뭔가 불확실할 때 항상 거기를 또 찾아가게 되는지 유독 어느 나라보다 더 무속의 힘이 강한 우리의 이유는 무엇인가이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신과 한국의 무속에 대한 이야기 토종 문화 심리학자 아 대단합니다 한민 교수님 모셔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네음 자 우리 한민 교수님이 이제 문화심리학 요거를 이제 하고 계신데 특히나 아이 관련된 또 책도 하나 쓰셨습니다 예 호모 델리스 숭배하는 자들 뭐 이런 이제 뜻이 될 텐데 호모 피델리스 뭡니까 근데 정확하게 피델리스 믿는 자라는 라틴어 믿는 자 신자 뭐 이런 건가요 이게 이제 종교적인 의미에서 누군가를 숭배하는 의미가 좀 강합니다 아 숭배하는 사람들 호모 피델리스 인간은 하여튼 뭔가를 늘 숭배해 오고 숭배한다 그 도대체 인간은 왜 주체적이고 자주 적이지 못하고 뭔가를 늘 숭배하네 인간의 보편적 특성으로서 어떤 믿는 속성에 대해서네 왜 그래요 근데 그건 그 아무래도 불안함이 크기 때문이겠죠 불안함이 크다 음 어떤 과거 구석기
시대 이럴 때는 자연 현상 같은게 굉장히 무섭지 않겠습니까 예측하기도 힘들고음 그러다 보니까 이제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이 아무래도 찾으려고 했을 거고요네 그것이 뭐 별의 움직임이든 뭐 태양의 움직임이든 이런 쪽에서 어떤 의지를 읽지 않았을까음 그래서이 의지가 세상을 움직이고 내가이 의지에 부합할 수 있다면 아 나는 좀 더 편하게 어떤 절대자의 의지에 의해서 세상이 돌아간다는 그죠 그래서 이제 세상을 좀 더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 종교가 아닌가 싶네 그게 심플하지 아 그 저도 약간 이제 요거는 굉장히 동의를 많이 하는데 불안한데 특히 이제 불안한게 어 변화가 막 생기면 불안하잖아요 그게 늘 똑같으면 사실
불안할게 별로 없는데음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리를 항상 불안하게 하 불안하게 만들잖아요 늘 편하니까 차라리 그냥 유튜브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지가 그냥 꽂는 거다라고 생각하면 만 편할 것 같아요 그지 아니면 딱 무슨 법칙이 있어서 그냥 그것만 따르면 잘 따르면 올라가고 못 따르면 이러면 괜찮은데 근데 뭐 종잡을 수가 없으니까 종잡을 수가 없으니까 불안한데 여기에 안 불안하게 늘 비슷한게 태양 맨날 뜨는 거 달 바뀌는 거 별 위치 이런 건 늘 안정적 행 굉장 불안해 하신다 지금 그래서 아 저희는 특징이 이게 저 전문가분들 모셔놓고 저희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예 그래서 어 조금 뭐 시간이 많지 않으실 거예요 발음기 주어질 때
열심히 말씀하셔야 됩니다 중간중간 진행 잘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얘기하기 바쁘거든요 그러면 자 아 우리처럼 이렇게 기독교 신자도 많고네 저 천주교 신자도 많고 불교 신자도 많은데 우리 다 또이이 뭔가 무속 사주 이런 것 다 점 이런 것도 은근히 믿잖아 이거는 왜 그런 거예요네 그게 이제 한국의 가장 토속 종교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그 무속이 것이네 어이 무속이 이제 한국의 뭐 삼국 시대부터 불교 뭐 유교 기독교 여러 종교들이 지나갔습니다네 무속이야기 심성에 맞고음 또 한국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해 주고음 또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그게 어떤 거죠 원하는 방식이네 그러니까 이제 어 뭐 뒤에
나올 수도 있는 주제인데요 그 뭐 일본이라 중국의 이런 종교를 보면은이 종교들은 어 기도를 사람들이 뭐 하기는 해요 명절 때 기도를 한다든가 뭐 도관이 이런 신사 가서 참배를 하긴 하는데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음 근데 한국의 무속의 이제 굿을 보시면 굉장히 열심히 하죠 예 어 굿이 이제 옛날에는 12두 거리라고 해가지고 막 오박 6일 이렇게 했었거든요 그동안에 이제 신을 모셔와 가지고 신을 즐겁게 해드리고 뭐 공연과 퍼포먼스와 뭐 사설 이런 신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들을 다 하고 정성을 다 해요음 그럼 이제 신이 아이 정도 내가 받았으면 그냥 지나갈 수 없겠는데 하면서 이제 소원을 들어 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방식을
한국 사람들이 예전부터 원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 무당들이 이제 공수를 주고네 또 신이 내려와 가지고 이제 현신을 하지 않습니까 예 막 작두 타고 이러면은 누가 봐도 이게 사람이 아니잖아요 네 신이 오신게 이제으로 확인이 되고 또 공수도 상당히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구체적입니다 동남 쪽으로가 뭐 까만 옷을 입어 뭐 몇 년 있다가 어디에 써 봐네 어 이런 식으로 이제 구체적이기 때문에 이런 저는 이제 한국 사람들이 상당히이 통제감의 욕구가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통제감의 욕구네 내가 할 수 있는 거를 찾는 거죠 예 누군가 날 핸들링 해 달라 아 아니 그 의지한다다는 내가 뭐 할 수 있는 거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찾아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어떤 이런 부분이 있 그 통제 감이라고 표현합니까 예 통제 욕구 통제욕구 예음 그게 약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약하면 의지를 많이 하게 되는 거죠 누군가에게 아 이것도 그냥 네가 정해 줘라고 하면 통제감이 약한 거고 다 맡기는 거고 어 예를 들어서 이제 기독교 같은 경우는 아유 우리 하느님이 알아서 다 해 주시겠지 뭐 이런 거라면 우리는 야 네가 저 동쪽으로 가서 빨간 빨간 옷 입고 있는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귀인이 네네 그렇게 해으로 그럼 이제 내가 동쪽으로 가서 빨강으로 찾아다니고 이러면 이제 내가 통제감이 좀 커지는 거군요 그렇죠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어차피 신의 의지하는 거는 비슷합니다만 그 방식이 좀 더 이제 적극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쪽으로 지성이면 감전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인 거죠 아 아 뭔가 이게 정해져 있는 거를 따르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거부감이 오히려 무속 신앙을 더 선택하게 만든다 다른 나라랑 좀 달라요 그렇습니다 아 다른 문화권이나 이런 데서는 우리처럼 그렇게 좀 구체적이거나 막 다른 나라도 다 토테미즘 뭐 이런 거 있잖아요 다 그러니까 이제음 유일신 예 종교 그러니까 기독교라든지 이슬람 문화권은 신한테 이런 기도까지 잘 안 하죠 아 그렇죠 예 예 그러니까 그쪽 유일신 종교 쪽은 아무래도 내세관 쪽이 발달돼 있는 종교기 때문에 그니까 내가 죽어서
이제 천국에 간다든가 그러네요 예 그런 쪽에 관심이 있고 우리에 합하게 해주세요 이런 거는 안 하는 건데 그렇죠 예 일본이나 중국의 종교들은 우리처럼 좀 현실적이긴 합니다네 근데 우리처럼 적극적이지 않은 거죠 아 우린 왜 그렇게 됐을까요 우 그렇게 신기하다 왜 그것도 생각을 해보셨 굉장히 현실 현실의 이게 딱 자리잡은네 신앙이요 그죠 이게 우리가 사무실 문열 때 돼지 머리 잘라 놓고 이렇게 절 절하는 것도 그러니까 기독교 불교가 있고 그분들을 존중도 하면서 네네네 이분들 내 인생을 다 의지하기 좀 분들은 바쁘셔 어 큰 거 큰 거만 이분들 테 얘기하고 이렇게 디테일한 거는 내가 알아서 또 나름에 나의 신에게 따로 해야 되는
거야 뭐 예를 들면 예수님은 이제 하느님은 내가 죽은 다음에 부탁을 드리고도 부처님은 예 내 마음의 평안을 부탁을 드리고 우리 애 대학이라 아 요거는 청 승신 같은 것은 예 장군신 이라든지 저 어렸을 때요 을 때 성당 토요일 날 저녁에 어머니가 아들들 데리고 다 가서 성사를 무조건 보게 하시 굉장히 엄격한 롯대 신앙 천주교 지안네 근데 성당 가면이 미사 끝나고 지금은 미사 전해 하는데 그때는 고해성사 보잖아 어머니 굉장히 굉장히 독실한 천주교 신 자시니 근데 뒤에 이렇게 거의 상담을 때 이렇게 줄을 써요 줄을 썼는데 어머니 들어가시면 시모님 그한테 죄를 듣고 죄를 사하시고 보석을 주시고 이렇게 나오시면 되는데 시모님 또
하나가 화가 난 거지 그래서 음님 대씨 또 또 봤어요 이게 밖에 다 들린 거예요 아 고성산고해 산데 어머니나 굉장히 저 그 뭐 성당에서 좀 이렇게 권위를 지키시고 하시는 분이었는데 얼굴 빨 게셔서 나오셨죠 그게 아니고요 하고 나오셨 유신 종교 쪽에서는 이제 다 신의 뜻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개입을 해서는 사실 안 되지 않습니까 떨어지려면 떨어지고 붙들러 붙을 거지 합 시켜 달라고 그분 기 때에 근데 그 신부님도 아마 저평 또 몰래 전 보러 가서 왜 이렇게 우리 신도들은 자꾸 전만 보러 가냐고 아마 고민 상담했을 거예요데 이건 진짜 우리나라가 유독 다른 데랑 좀 구별되는 모습이긴 한 거군요네 그렇습니다 왜
우리 우리가 뭘 못 참나 어 제 생각에는 이제 잘 살고 싶은 욕망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그건 다 전 세계 어디나 비슷하지 않나 어 근데 이제 유도 우리가 좀 강한 편인가요 그 한국 사람들이 비교를 많이하고 네 복 어 마음 습관 런 쪽에서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한국인의 삶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 기존 동서양의 기존 종교는 그 니지를 충족시켜줄 수 없다 맞습니다 아 정리 잘됐어 정리 잘됐어 그래서 우리에게는 다른 곳에 없는 별도의 맞춤형 부속 신앙 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빈틈없이 우리린 또 채워야 되니까 예 그래서 이제 우리는 그런 무속이 꼭 뭐 큰 종교들도 있지만 무속이
함께 저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는 거군요 그 야 기똥찬 해석이다 전공하는 매우 설득력이 있네 그 여러 무속도 이제 뭐 지역별로 다르고 이렇게 되잖아요 네네 어 제일 좀 독특한 아 이런 무속도 있나 이런 것도 아마 좀 연구하다 보면 많이 보셨을 거 아니에요 특히한 거 한 두 개만 좀 소개해 주시면 뭐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이제 무당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세 부류가 있는데요 무당이 부류가 우리가 제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제 신내림 받는이 강신 무라고 하는 무당이 있습니다이 분들은 무당이 되기 전에 신병이란 걸 알고요 그래서 내림굿을 받아서 신을 직접 자기 몸에 실을 수 있는 무당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세습무 아는 그 집안으로 세습되는 무당들이 있습니다 요분 지금 이제 동해안 남해안 쪽에 조금 계신데 이분들이 하시는 일은 이제 풍어제 든가 이런 이제 재의를 지내는 그거는 직업을 물려받는 거예요 그냥 뭐 신기가 있고 직업입니다 그니까 신기가 있는 분도 있고 없는 분도 있고 그 구슬 할 때는 신을 받는 분이 따로 있어요음 항상 그분들은 따님으로 이렇게 이어지죠 따임 따임 따임 그 세순 분은 그냥 아들딸 관계 없이 그냥이 예예 보통 이제 신내림을 받을 때는 모개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신내림은 모개로 가고 어 그리고 이제 강신무 세무 무 그리고 이제 독경하는 종류가 있는데 예 파묘 보시면 왜 네 그
남자분 아 그분 있죠 잘생긴 분 예 이렇게 문신하고이 두들기는 그러면서 막 뭐 경 같은 거를 외우지 않습니까 그분이 이제 독경하는 종류예요 그 이제 이분도 그 독경이 종류에 일종에 이제 제의를 집전하는 분들입니다 그거는 일종의 그런 뭐 그냥 스킬입니다 아니면 그것도 뭘 받아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예 스키림 부분이 크죠 그래서 이제 조선시대 이럴 때는이 맹인들이음 부 직업을 기가 힘드니까 그 기술을 배워서 독물 하시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그분들이 이제 어 이렇게 다른 무당들이 막 굿 같은 거 하면 이제 옆에서 그 경을 읽어주시고 라보를 해주시기도 하고 그 독경 단독으로 하는 것도 있고요음 공사로 치면 뭐 미장
타일 이게 나눠져 있듯이 예 예 되게 많습니다 굿 3번 할 때 막 2 30명 이렇게 동원이 되거든요 아 그래요 2 30명씩 동원데요 같은 경우에는 어 어 그래요 예 뭐 음식 팀 뭐 악기 팀 뭐 이렇게 국대도 무당들이 대여섯명 들어갔고요 정한 예술이네 정말 예 예 인턴 분들 계시고 아 인턴분들 배우시고 공사 현장이랑 똑 같다니까요 그러니까 아 그 파면의 김고은은 강신무 예 강신무 강신무 그 신내림의 이제 우리가 많이하는 분들이 대체료 강신 무들이 거 같은데 네네 신병을 그 저 문화 심리학에서는 뭘 그니까 이게 사실은이 과학적으로 설명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뭐라고 좀 이렇게 정의 내리십니까 분석을 예예 어
신병이 그 심리학의 dsm이라는이 정신병리 분류 체계가 있습니다 dsm 예 dsm네데게 이제 개정이 되기는 하는데요 한 10년쯤 전에 그 dsm 4라는 버전을 쓸 때 예 한국에 화병 아고 신병이 들어가 있었어요 어 화병 아 이거는 병원에서 진단이 안 돼 그렇죠 이제 한국에만 예 있는 어떤 그런 정신병리는 느낌으로 올라갔던 건데요 럼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어요 신병 같은 거가 그렇죠 뭐 예를 들면 일본의 이제 타이진 교부 쇼라고 대인 공포증이라고 하는게 있는데음 일반적인 대인공포증 아고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이제 일본 문화 때문에 그렇다라고 얘기가 되는 병이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신병하 증상이 비슷하고 막 그거는 이제 신병하 같은 건 아니고
예이 신병 뭐 신이 내려서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한테 얘기를 하고 꿈에 나오고 그런다는 거는 어 제가 알기로는 한 20여 가지 되는 것 중에 신병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증상이에요 그러면네네네 이게 나 신기하네 이게 외국 나가서 걸린 분들도 계시나 없는 거 같은데 있어요 재밌는 그 다큐가 옛날에 2007년 경에 있었는데요 예 sbs's이 푸른 눈에 내린 신령이네 예 다큐를 했었습니다네음 그때 이제 신내림을 받은 분이 독일 분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예예 근데 독일에서 계속해서 이제 꿈에 뭐 어떤 신이 나타나서 자기 아 그분은 우리나라에 와 와본 적도 없는데 예예 아 그래서 나 너무 이상하다 하다가 막 찾아보다 보니 예 찾아보다 보니까 이게
신병이 그래서 이제 한국 무당을 만나서 한국에 와 가지고 신내림을 받은 거죠 아 그 과정 나오는데 이제 보다 보면은 독일 뿐인데 이제 한국말을 모르는 분이거든요 예 근데 이분이 갑자기 뭐 어 한국말이 들렸어요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걸 옮기면 자기는 뜻도 모르고 얘기를 하는데 옆에서 뭐 어 그거 이런 뜻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와 그래요 네네 그러면 그 신병은 치료하는게 아니라 일단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과정인 건가봐요 어 체념이라고 저는 이제 통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통합 예예 그러니까이 신병이 현상이 이제 심리하게 그 정신 분류 체계 중에 굳이 비슷한 종류를 찾자면 장애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최근에 나아 해리에게 드라마 혹시 보셨습니까 저는
뭐 그거 볼 시간이 없었어 그게 이제 어떤 아나운서가 스트레스도 많고 뭐 마음에 상처도 많고 이랬는데 이제 자기 인격과 다른 인격으로 분리가 되는 거거든요 네네네 그래서이 신병 걸린 사람들이 얘기하는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 이게 이제 본인의 해리된 어떤 정신일 수 있다는 거죠 아 그래서이 내림 굿이라는 과정을 통해서이 해리 것을 다시 통합을 시켜서 치료를 한다 아 요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신내림 받기 전까지는 해리된 어떤 자 뭐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 두 개가 서로 충돌하면서 겪는 어떤 어 병 같은게 이제 있는 건데네 그렇죠 그게 이제 신대림 하면서 해결 해결이 아니라 그 이후에는 그게 거의 일상과 직업이 되는 거잖아요
예 이제 무당이라는 정체성으로 통합이 되는 거죠 해리된 현상 그 자체가 그냥 나다 해리지니 본인이고음 예 그다음에는 이제 내가 해리된 상태를 어떻게 보면 통제할 수 있는게 되는 거죠음 받아들이는 과정이네요네 그게 한국에서만 주로 많이 발생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별로 없는 예 사실이 무속이 이제 샤머니즘 계통의 종교입니다 근데 이제 샤머니즘은이 북방 그 시베리아 퉁구스 지역의 이제 종교인데네 이쪽 샤머니즘의 특징이 이제 신병이기 합니다음 그래서 뭐 꿈에서 이런 신의 소리를 들었다면 몸이 아프다 이래 가지고 이거를 이제 기존의 무당한테 가서 그 내림굿 같은 통합하는 과정을 거치고 무당이 되는 거죠음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종종 벌어지고 그런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네
계시긴 계시는데 우리 나라에만 이건만 그럼 무당 찾아가야지 그렇죠 뭐 그래서 솔루션이 있으니까 꽤 많이 알려지는 거고 다른 나라에서는 솔루션이 없어서 그냥 혼자 알타가 좀 아름 아름으로 어 가시는 분들이 많고 그런 차이는 아닐까요 혹시 그런 그 그런 전통이 이쪽 국방 쪽에 주로 있다는 거죠 시베리아 뭐 이런 몽골 이쪽 통이 태몽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다 하면서요 그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전 전 국민이 태몽이 있는 나라는 예 거의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아 태 뭐예요 님은 태 먹 꾸셨어요 우리 어머님께서 어머니가 예 그 나도 그냥들은 얘기죠음 어디에 가서 그 이제 하얀소리 신령님이 나타났는데 그때부터 신과 함께였구나 어 뭘 내가 뭘
줄테니까 넌 받아라 뭐 그래서 집안에 있는 커다한 것 밥 사에다 하얀 보자기를 깔고 이렇게 뭘 받을 준비를 하고 이러고이다 떼셨다 어 뭐 그런 얘기는 들었죠 혹시 뭐 아니 나는 중요하지 않고 근데 심지어 자기 태몽이 없으면 여동생이 대신하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해주기 어주는 경우도 있고 그 참이 그까 어쨌든 주변 사람 누군가는 무슨 꿈은 한번 는 끊겠지 그 꿈을 태몽이라고 그냥 해석을 하는 거 그러니까 그게 아니 그 체리 앵두나무 밑에서 노래를 불렀다는데 저게 왜 태몽일까요 아니 우리가 그니까 그렇게 믿으니까 아니 전 대체로 태몽이네 약간 섹시 코드들이 다 들어 있어요 잘 생각해 보면 그건 모든 꿈이 다 그렇지 모든
꿈이 그런가 그럼 섹시 코드 없는 꿈이 어디 있습니까 붙이면 다 섹시 거지 그 하여튼 그래서 태봉동 결국은 어 그 좋은 관계에 대한 어떤 그 이미지 같은게 좀 강하게 있다 보니게 이제 태몽 럼 느껴지는 건 아니었을까 아 그럴 수 그런 생각을 좀 하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제 꿈을 꾸었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게 이제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해석을 많이 하는 거지 그걸 어떻게 해석하세요 이걸 아 태몽에 대해서 아 이제 한국 사람들이 태몽에 민감하다는 거에 대해서 그니까 그 정신적인 어떤 에너지 랄지 어떤 영적인 세계까지 아니도 그런 에너지가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음 어떤 그런 에너지에 좀 민감한 사람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국인들이 에너지에 민감하다 그러니까 우리가 태몽뿐만 아니고 따져보면네 많이 믿어요네 문지방 밟지 마라 뭐이 손없는 날 이사가고 이런 것들 다 과학적이지 않잖아요 우리 그냥 믿거든요 레지는 아 손해 볼 건 없잖아 이게 우리 이런게 강한데 우리 생활에 이건 아 박사 보시게 이건 그냥 어떤 우리 환경이나 생활이에요 아니면 종교의 영역 하고 어떻게 나눠지는 거예요이 아 네네 그 이제 저는 생활 문화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요네 종교라는게 사실 이제 뭐 뭐 교단이 있고 교주가 있고 이렇게 경전이 있고 하는 거는 좀 과거의 류지 않습니까음 종교를 좀 초자연적인 존재 또는 에너지에 대한 이제 신념 체계 정도로 이렇게 넓게 보자면 이무
속이나 샤머니즘 쪽도 종교라고 볼 수 있겠죠네네네네 그 선풍기 틀면 죽는다고 생각하시죠 우리 김원장 기자님은 골방에서 막혀 있는 방에서 막혀 있는 방에 산소부족으로 죽는다 그 전프로가 하려고 하는 질문이 비슷한 건데 그냥 그 더디드음 진화하지 못한 진보하지 못한 문명화되지 못한 그 그냥 흔적의 찌꺼기가 무속이 이런 미신이고 그런 거는 혹시 아닙니까 아프리카 가면 많고 네네네 그런 거 꼭 저한테 이렇게 씌우고 형님이 하 하시지 아 선풍기 얘기하길래 마치 그런 것처럼 과거 과거에는 이제 종교에 대해서도 그런 시각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제도권화되고 이제 교단이 있고 이제 이런 종교가 좀 고등한 종교고 아프리카 라든지 아니면 이제 뒷골목에서 하면 이런 종교적인 행위는
좀 미개하다네 하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 지금은 그렇게 보지 있 이제 진화론적 그 인식이라고 해서 지금은 이제 진화론적으로 보고 있지 않고 왜 안 봐요 그렇게 그 이제 과거 우리가 진화론의 시기를 겪으면서 이게 뭐 인종 학살이라 그가 어떤 남에 대한 차별 이렇게 이어지지 않았습니까 많이 그래서 이제 그런 쪽 네네 벗어나자는 취지가 있었죠 근데 그걸 그렇게 학살 같은 걸로 이어가면 안 되는 건 맞지만 그니까 미개하다고 해서 그들을 학살하면 안 되는 건 맞 미한 건 미한 거 아니냐는 거죠 그 미개한 건 미개하다고 인정하고 미개해서 저라고 생각해야 뭔가 이거가 이제 질서가 잡히지 이거를 이렇게 상하니까 부작용이 생기니까 다르게 사실과 다르게
해석해 보자라고 하면 계속 꼬이는 거잖아 네네 그 이제 미개의 그 정의를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거 같은데요 단지 뭐 그 하는 행위라는 뭐 믿는 그런 모습 자체가 뭐 굿 같은 거 보면 사실 막 피막 묻히고 음 지칼 있 이제 그런게 미개하다고 봐서는 저는 안 된다는 입장이고요음 이제 그런 그 신념 체계를 좀 덜 성숙한 방식으로 이용하는게 있죠음 예를 들면 뭐 내가 사실은 노력을 해야지 성공을 할 수가 있고 어느 정도는네 또 뭐 국가 이렇게 왜 얘기가 또 일로 갔는데 예예 아니 뭐 기업이라 할지 공적인 기관이 기 아 기업 좋았습니다 네네 시스템에 의거해서 어 합리적인 방식으로 운영이 돼야
될 텐데 여기서 이제 검증할 수 없는 방식에 의존을 하는 거지 습 면접장에 관상 관상 보는 분 모시고 온다가 예예 이거는 사실 현대 사회 우리가 성취해 온 것과는 거리가 있는 행위들이음 근데 그렇게 했는데 결과가 심지어 좋아음 그러니까요 그 그랬을 때 그 사람들 누가 누가 비판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일반적으로 어 딱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크게 남을 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아는 그 S 기업이 물 근처로 가라 해서 수원으로 가고 집이 이태원에 있고네 그 이제 뭐 잘못 알려진 건지 모르지만 수원이 물 숫자 들 원 공장으로 갔다지 거기 가서 또 문 위치를 다 바꿨다는 거예요네 어느 방향으로
해라 해서 그런데 사실 큰 코스트가 없단 말이에요 우리 사회에서 그것은 마치 내가 문지방 안 믿지만 뭐 굳이 뭐 문지방 밟어 밟지 마 어른들이 밟지 마라는데 안 밟지 이거하고 사실은 큰 거지 누굴 위해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측면까지 이해가 되는데네 그런데 이제 무속이 그렇게 해서 권선 징하이 뭐 사회 상주나 착하게 살고 아 좋은 사람 만날 거야 뭐 12월에 동쪽으로가 이런 거하고 똑같은 거 아니에요 그게 그런데 문제는 이제 뭐 500만 원 주고 구해라 안 아유 그 뭐 식긴 급 안 하면 가족 중에 누가 아파 예예예 이런 식에 이러면 이제 사회적으로 우리가 맞습니다이 비판하고 좀 부정해야 할 대상 아닌가
그 간격이 모호하긴 하지만 예 예 그렇죠 이제 그런 그 나쁜 무당들도 있고 또 이제 귀가 얇아서 필요 이상으로 자기가 통지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무속에 의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음 구 그니까 궁금한 거는 우리가 어디까지 따르고 아 어디까지 종교의 영으로 가야까지 그서이 무속 신앙이라고 하는이 문화 현상이든 종교든 이거를 그냥 뭐 있으면 좋은 거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기재 뭐 뭐 뭐 우리가 뭐라고 할 거야라고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문화적 지체 현상으로 해석을 해서 뭔가 좀 벗어나야 되는 걸로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뭐 양쪽이 있는 건지 뭐 그런 거를 당위가 있는 건 아니겠습니다만음 그거를 어떻게 학문에서는 접근하고 해석하느냐는라는
거죠 음 저는 건강한 방식의 공존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음 그 이제 시스템 공적인 시스템에 있어서는 그런 방식을 제한을 해야 되겠죠네네 제한을 하고 어떤 개인적인 어려운 문제다 개인적인 생활이나음 뭐 나의 이런 결정이 다른 사람한테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적을 때는 본인의 선택으로 할 수 있고 예 그러나 이제 어떤 현대인으로서 또는 현대사회 시민으로 의 각 이런 거 안에서 예 받아들이고 또 적용을 해야 되겠죠 일본 전문가이니까 일본 이야기 하시면 술술술 이야기 나오신다 일본 사람들 똑같이 그 신도 같은 거 잖아요 그 정확히 이해를가 안 되는데 일본 사람들이 믿는 건 뭐예요 그래 남묘 호행 개교 같은 거 있더라 예 그 남묘
호행 개교는 이제 그 불교 계열의 종교고 일본의 전통 토속 종교라고 할 수 있는게 신토 건데 신는 는이 무속이 샤머니즘 개통하고 또 좀 다릅니다음 요쪽은 이제 자연신 신앙 쪽에 가까워요 자연신 예 그래서 뭐 태양신이 있고 뭐 아마테라스 이제 주신이 따로 있거든요 기는네 그래서 뭐 폭풍 뭐 바다의 신 그리고 뭐 지진 쓰나미 이제 이런게 일본에서는 워낙에 생존에 중요하고 중요했고 중요한 의미를 가져왔으니까 이제 그런게 이제 신의 의지다 신의 뜻일 것이다라는 생각에서음 에 대한 신앙이 이제 신토의 바탕입니다 그게 이제 약간 의인화된 신들이 아니면 그냥 자연 그대로를이 사람들 약간은 의인화가 됐죠 아 그래요음 그건 종교입니까 문화가 아니고 어 일본은 우리보다
더 문화에 가깝습니다 아 예 그래서 신토 내가 신토 그 신자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잘 없고요 우리처럼 이제 무교 쪽으로 많이 잡히는데 그 사 사고 방식이나 가치관은 굉장히 신토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요 일본의 그 신토의 사고 방식이 생활에서는 예 일단은 이제 참배나무 신사 있으면은 뭐 축제날 가서 뭐 기도하고 뭐 소원 같은 것도 써 놓고네 그리고 그 외에는 신의 뜻이니까 나는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이 큰 거 같아요 아 그 신사에서는 여러 신들 다 같이 모셔요 아니면 그냥 음어 뭐 테마별로 여기는 저 태양신 여기는 뭐 폭풍 신 뭐 이렇게 됩니까 예 그러니까 이제 신사마 그 그 주테마 신이 있기는
합니다 아 그래요음 그래서 우리가 보통 이제 일본 가서 만나게 되는 그 신사에는 이제 각각 테마들은 있고네 어 좀 큰 신사 같은 데서는 예예 큰 뭐 신궁이 그가 이런 데서는 뭐 이제 대표 그 주신 이랄지 뭐 왕가의 그런 조상신이 랄지 이런음 장비 관우 이런 것 있는 거예요 그쪽은 또 독교 계통입니다음 그럼 일본의 신사는 네네네 보통 그래서이 자연신 그리고 이제 일본의 조상신들이 일본의 조상들 아 같이 섬긴다 그래서 그 믿음의 정도가 기독교나 기존에 거대 종교에 비하면 굉장히 느슨하다 그래서 종교라 그보다는 문화에 가깝다 그렇죠 우리가 평소에 우리의 삶을 살 생명을 이제 이런 분들한테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뭐 평소에 정성을
다 한다 이제요 정도까지 있는데네 우리처럼 뭐 뭐 뭐가 필요할 때 불러서 이것 좀 해 주세요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아 그 항상 거기 모셔 놓고 드는 거고 재밌는게 일본의 신들은 이제 선악이라는 그 의지를 사람들이 예측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신들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그렇죠 내가 이제 뭐 뭘 바치고 기도를 했다고 해서 내 소원을 들어 주리라는 믿음이 그렇게 있는게 아니고음 막 정성껏 했는데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한테 근데 이것을 일본 사람들은 많이 받아들이죠 아 더 현실적이네네 어쩔 수 없다음 일본 사람들이 많이 하는 표현 중에 이제 쇼가나이 쇼가나이나 뭐 하는 거 이런 표현이 이제 어쩔 수 없네라는 표현이거나 그렇습니다 뭐
지진 뭐 순남이 오고 난 다음에 그렇네 쩔 수 없다 워낙 그런 큰 자연 지회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은 치기 힘들지 아 근데 그렇게 지진이 정말 질만 하면 거대한 지진이 나는 나라에서네 자연을 믿 고 두려워하는 건 어찌 보면 굉장히 다른 나라보다 우리도 자연을 믿고 두려워하지만 네음 굉장히 강할 수밖에 없겠다 이런 생각도 드나요네 일본은 또 요괴들도 많지 요괴네 맞습니다 기 이제 뭐 자연신이 약간 좀 변형된 모습들로 생각하면 되나요 요괴들은 요괴는 이제 좀 보편적으로 중국이나 뭐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요괴는이 타자에 대한 두려움이 반영된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에 대한 두려움 예 예 그러니까 이제
어떤 괴물이아닌데 아니고 어떤 사람들한테 해를 끼칠 수 있는 괴물인데네 어 이게 어떻게 어떤 루트에서는 이제 종교적인 신앙까지 갑니다만 이게 사실은 그 어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일 수가 있거든요음 그니까 예를 들어서 이제 중국이 중국에는 귀신보다 요괴를 훨씬 무서워하고 요괴에 대한 얘기가 훨씬 많습니다 아니 귀신과 요괴가 어떻게 어게 다릅니까 그러니까 귀신 사람이 죽어서 된 거를 귀신이라고 보통 하고 이제 어떤 뭐 몸이 있거나 직접적으로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거를 괴물 괴물 같은 걸 요괴라고 하는데 중국의이 귀신 스토리들을 보면은 귀신들이 요괴 애들한테 조종이 된다든지 뭐 잡으 먹힌다 그가 막 그래요 아 귀신보다 약간 더
윗단 계나 힘이 센 애들이 요요 사우전 같은 애들이 요거 요게 아니에요 맞습니다 예 저기 손오공도 요고네 근데 중국이 워낙에 이제 넓은 지역에 있었고 또 여행 다니지 않고 하다 보면은 뭐 다른 동네에 뭐 어떤 세력이 사는지 잘 모르잖아요네 이제 뭐 우연히 그런 세력들이 만났을 때 어 되게 그 무섭고 공포스럽다 이미지가 이제 그런 요괴로 많이 간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일본도 좀 마찬가지입니다 중세 일부은 상당히 이게 교통도 좀 불편하고 이동도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뭐 어느 산골 어디에 서 지금 누가 지내고 있는지 몰랐는데 뭐 어쩌다가 지나다 지나가다가 마주 치면은 되게 무섭고 뭐 해침을 당할 수도 있고 이제
요런 내용들이 요괴의 이미지로데 일본에는 그게 강하거나 우리 우리와 비교해서네 우리보다 이제 요괴에 대한 믿음이 훨씬 있죠 아 그래요 그게 어떻게 드러나요 그러니까 한국 회담에는 이제 요괴 할 것이 사실 별로 없지 않습니까 도깨비 정도 아니에요 예 도깨비 아니면은 뭐 공유 손톱 먹은 그런 도비 말고요 진짜 도깨비 있잖아 왜 구렁이가 뭐 변신해 가지고 은혜 가은 까이 해나는 그 정도인데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어디에 뭐 천년 묵은 귀신 천년 묵은 요괴 뭐 런 개념들 주 나온다 현대 일본 사회에서도 그런게 좀 여전히 남아 있습니까 어 최근 괴담에 그니까 귀신이라다는 요괴 쪽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네 기 약간 좀 귀엽게 표현된게 포켓몬스터 같은 니네네네 그런 어떤 그 문화적 배경에서 나온 문화 컨텐츠죠 컨텐츠들을도 꼬북이 파일이 아시죠 예 그런게 이제 다 요괴의 문화 약간 좀 귀엽게 나오 피카츄도 뭐 비슷합니다 예 그래서 자연 동물들이나 이런 애들이 2단 3단 변신하면서 그렇게 요계 럼 가잖아요 특별한 에너지 특별한 힘을 얻고에 아 저랑은 역시 뭐 대화 그래도 잘 통하시는네 고맙습니다 그렇게 보은 요괴문화가 좀 많이 발달했고 그 중국은 역시 우리보다는 좀 요괴가 조금 더 발달했고 우리는 이제 귀신 쪽이 조금 더 세고 이렇게 차이가 좀 삼국이 있는 거군요 예음 우리는 좀 귀신들이 한이 많고 좀 무섭죠 어네네네 그 귀신들이
나오는 이유라든지 그런게 좀 다르죠 억울한 귀신들이 많더라고요네 한국 귀신들은 예 그것도 특징이에요 예예 아 비교를 해주시면네 한국 귀신을 그 크게 두 종류로 저는 나누고 있 있는데 아무도 시키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나주고 있는데 예 예음 그 민원 형 귀신 아 아 그래서 원님 찾아가잖아네 또한테 가가지고 이제 민원 넣는 거죠 본인의 민원 귀신 본인의 민원 그렇죠 나의 억울함을 해결해 달라서 죽어서까지 이제 관의 의존을 하는 런 관 의존형 그 민원 귀신입니다 그리고 또 한 종류는 이제 최근 그 시미 담미 같은데 많이 나오는 스타일인데요네 나 알아보겠어 이런 식의 얘기를 하는 귀신들이 맞습니다 나 보여음 놈이 내가 보여 예 나랑 놀래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 이렇게 이제 고독형 귀신 어 그러니까 나를 알아봐 줬으면 이제 관종형 귀신이라고는 아 관종형네 아게네 그 신비아파트에 종종 나옵니다네네 맞습니다 어 신비하 모르시죠 아유 참 어떻게 이렇게 애들한테도 관심도 없으셔 애들 신비 아파트 무조건 먹거든요 애들이 많이 커 가지고 그러신 거 아닌가요 아유 초등학교 때까진 봐야 되는데 그 신비 아파트라고 녹색 아파트 하나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 거기에 보면 이제 아이들이 어 가끔 이제 저 방 옆에서 귀신이 이렇게 쪼그리 앉아 있습니다 예 그럼 이제 애들이 딱 보고 너 여기 왜 아니냐 그러면 너 나 보이니 이제 요러면서 서로 말걸다 예 시작이 되거든요 그래서 관종 형과 민원
형 크게 우리 귀신 두 가지다 예예예 그 민원 형은 좀 이해됩니다 워낙 한이 많으니까 관종 형들은 어 이게 너무 좀 현대 사용면 소외되고 이러면서 생기는 건가요 그 현대적인게 반영된 거 같기도 하고요 예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좀 남의 시선을 굉장히 또 중요하게 여기고 또 웬만하면은 남 앞에서 좀 우월하고 튀고 싶어 하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네네 이제 그런게 이제 죽어서도 어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하는 이제 귀신의 모습으로 나오는게 아니 귀신의 욕망이 있을 거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거니까 그렇죠 예 다른 나라들은 특징이 있다요 귀신이 이제 한국 귀신하고 굉장히 많이 좀 다른데요 그건 이제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정서의 반영일 거니까 흥미 있네요 일본 귀신은 그 이제 영역형 귀신입니다 나와바리 형 귀신 수입처가 있군요 부동산 귀신이에요 그죠 이제 그 이구역은 내 거야네네네 그래서 일단 그 일본의 괴담을 보면은 귀신이 나온다는 뭐 신사나 폐가나 이런게 있습니다 내 나와바리에 왜 들어왔니 예 이제 거기 들어가면 해를 입는 거죠 아 아 그래요 남에게 패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 영역의 문제 일본 사람들이 남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거에 되게 공포를 가지고 있거든요 산 사람한테도 재밌네네 귀신들 그리도 싸우겠네 거기는 서로 영역 침입하면 그 잘 원래 침입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죠 자기 영역에만 주로 있으 한거다 어 아 일본 귀신들은 영역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나바리
형네 그리고 그 나오는 이유가 이제 원이라고 우라미 어 를 쓰는데요음 한자가 들어가긴 합니다 이제 우리 하는 그 민원을 넣어 가지고 공식적으로 소명 받을 수 있는 종류의 한이고음 일본의 원하은 이게 사실 귀신들도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몰라서 귀신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 1번 귀신은네 그러니까 뭐 자연재해에서 뭐 갑자기 아 아침에 일라 갔다가 쓰나미에 쓸려 갔다든지 그런 급사가 일본에 많았다는 뜻이네요 그렇죠 자연적으로 어 자연 재가 워낙 무서운 나라 예예 또 이제 일본의 그 사무라이 그런 이제 지배 계층에서도 사무라이들이 뭐 민간이 일반인들을 그 처단할 수 있는 권리들이 있었잖아요 어느날 갑자기 이유 없이 그렇죠 이유없이 내가 왜 죽어야 될
예 어떤 그런게 반영된 거라고 저는 보는데 그래서 일본 귀신이 나타나면은 일단 굉장히 한스러워 그래서 그거를 표현을 하는데 너는 왜 살아 있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귀신이네 나는 죽어서 이렇게 억울한데 너는 살아 있으니 내가 널 가만둘 수 없다 요런 느낌인 거죠 우리나라 귀신이 그러면이 앞뒤 안 맞는 소리 한다고 어 그렇게 얘기할 텐데 일본에서 그 스토리가 그래 그럴 수 있겠네고 받아들이 신다는 거죠 재밌다 그게 일본 귀신 그 일본 공포 영화의 공포 포인트죠 나한테 왜 이래 간이라 아 아 그래 확실히 공포영화도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좀 분위기가 좀 달라요 그 우 장 전처럼 관에 가서 자신의 한을 이야기한다는 건 그때 당시에
이제 백성들이 그 뭐 이렇게 뭐 예를 들어 뭐 피지의 계층이라 할까요 억울한 일 당하면 사실 현실에서는 뭐 어떻게 할 수가 있는게 없잖아요 그러면 귀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서 너 혼내 줄 거야 뭐 이런 이야기도 해야 되는 이건 뭐 여기까지 이해가 되는데 그걸 관에 가서 이야기한다 관에 대해서 공무원에 대해서 굉장히 신뢰하는 맞습니다 예 그게 일본하고 우리가 그 역사가 다른 지점인데음 그니까 우리는 그 통일 신라 좀 늦게 봐도 고려 뭐 조선 계속 그 중앙 집권형 국가였지만 3이 일찌감치 파견이 되고 이런 민초들의 심성에서 내가 문제가 있으면은 관에서 해결하다 해결한다는게 이제 있는 거죠 무의식 속에네 아 그 관까지 우리가 내 목소리에
전달이 안 돼서 그렇지 전달만 되면 적어도 내 억울하면 풀어줄 거 같다 그렇죠 뭐 신문고 그렇고 그 쟁이라는 제도도 있지 않았습니까 네네네 근데 이제 일본은 중앙 집권화가 이제 덜 지금도 지방색이 굉장히 강하고음 또 이제 우리 영주가 또 그렇게 합리적으로 해결해 주는 분이 아니고 얘기 잘못 하면은 뭐 건방지다 하고 죽여 버리고 이제 이러니까음 어 관해선 해결할 수 없는 거죠 예 재밌네 신문고는게 있는 거 자체가 있는 거 자체가 민원이 잘 안 받아들 다는 반인 건데 사실은 그것도 그렇죠 지방 민원이 다 알아서 샀다고 알아서 하면 왜 서까지 올라와서 신문고를 칩니까 그게 나라에서 만들어 줘야 될만큼 하여튼 지방행정은 잘 안
돌아갔다는 방증인 건데 튼 그런 통로는 적어도 공식적으로 있긴 있었다는 거죠 그죠 예 그게 이제 인지가 되고 있었다는게 차이점인 거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그냥 보편적으로 민원이 좀 많은 민족을 수도 있네요 그죠 예 그래서 저는 이제 요즘에 그 그 굉장히 심한 민원인들 자기장이 강하다 보면 민원이 많아질 수밖에 없죠 예예 그 심정과 아막 같은게 아닌가 아 민원이 많다는게 뭐 다른 의미가 아니라 예 뭔가 불편 부당함에 대한 그 인내가 약한 거죠 어찌 보면네 그 기준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고 그리고 이제 이것을 일단 누군가한테 토로를 해야 된다는음 그 여기서 이제 화병이 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그렇 그이 답답한게 있고 억울한게 있으면 얘기를
해야 되는데 체념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얘기를 못 하면은 병이 되는 거지음 그 적어도 하여튼 이게 해결은 하는데도 사장한테 얘기하면 그래도 일단 반이상은 괜찮은데 사장한테 얘기를 못 하면 그게 이제 화병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일단 사장 나오라고 그래 하는 거고네 너 말고 매니저 오라 그래 그래서 저는 사장이란 그 고객 응대 사장을 하나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고객이 부를 때 가는 사장음 진짜 그 경영자 따로 있고 사장 나오라고 할 때 그 사장은 따로 있으면 될 거 같은데 야 그 이게 우리 국민의 특성을 묘하게 반영하고 있네요 정말 그렇습니다네 아 재밌는 얘기가 참 많은데 요런 얘기들이 다 담겨 있는 책이
혹시 호모 피리스 있을까요습니다 오 한민교 스님 이거 언제 사진이에요 아 그것도 뭐 얘기합니까 10년 됐는데 좀 예 10년가까이 된 사진입니다이야 멋지다는 왜 무속에 의지하고 신을 있는가 10년전 사진음 하여튼 요거는 어 우리 인간이 누구나 좀 다 궁금해할 만한 내용인 거 같아요 우리는 왜 이렇게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그런데음 우리가 이제 좀 뭐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도 무속 논란이 있었지만 보면 하세요네 사실은 시대가 지나고 현대 사회가 되고 우리처럼 또 종교를 많이 믿는 거대 종교를 많이 믿는 민족이 무속 같은 건 시대가 지나면 사라질 가능성 뭐 점 점들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늘어나면 더 늘어났지 정말네 그 형태가 조금씩 바뀌지만음 특히 청년층네 특히
굉장히 합리적이고 과학적 사고를 하는 청년들도 이런데 많이 의지하는 경향이 더 오히려 커지고 있는 거 같거든요 맞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봐야 돼요음 이제 현대 사회의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도 나타나는 거 같은데요음 저는 이제 지금 청년 세대에서 나타나 하고 있는 무속 열풍은 그러니까 우리 좀 과거 세대가 생각하듯이 이게 어떤 미신에 빠진다는음 종교적인 쪽으로 해결한다는 입장보다는 저는 조언을 얻으러 간다고 보거든요 아 청년들 테 무서 열풍이 있긴 있어요네네 있습니다 꽤 그 어 그 조언들을 그 사람들한테 구한다고네 왜냐하면 예 공식 그 기성 종 기성 종교에서는 그런 조언을 안 해주고 부모도 안 해주고 선생님 해고 심리상담이 정신도 안 해주고
내가 언제 취업할 수 있는지는 얘기를 못 해 주잖아요 상 홍대 앞에 있는 별점 이런 것도 다 같은 맥락 아니에요 아니들을 준비는 됐어 아니 난 난 해 줄 수 있거든요음 그 안 듣던데 내 기는 그건 본인의 문제죠 아 이건 제 문제예요 아니 이제 또이 무당 분들의 특징은 그 조언을 신의의 힘을 빌어서 해 준다는 또 메리트가 있죠 아 그렇게 권위가 만들어지는군요네 그러니까 이게 보통 사람 그니까 나와 같은 어쨌든 사람의 조금 전문성도 있거나 경험도 있는 이런거에는 난 의지하지 않겠다 그 정도로 난 권위 인정할 수 없다는 거군요 젊은층들은 어 아무래도 이제 인간은 불확실성을 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 내가 날
텐데 근데 기존 종교가 그걸네 해와 기독교 천주교 불교가 그거 원래 기능이 그거잖아요 예 근데 많이 약화 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이쪽으로 오히려 더 쏠리는게 아닌가 그 아무래도 이제 기독교나 천주교 쪽은 그 이런 세부적인 조언 세부적인 뭐 목사님이나 신부님의 조언을 하나님의 뜻이다 그는 말을 못 하잖아요 아 그렇죠 그렇죠 아 이건 하나님이 너 내년에데 이거는 말 이거 안 되지네네 안 되고 또 부처님도 마찬가지고네 아 기능이 차이가 있군요 예예 기능이 나 거 같 네네네 그게 우리 나라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하셨죠 그니까 점은 뭐 여러 나라에 다 있긴 있죠 음음 근데 좀 이렇게 뭐랄까 무 지금 현대 사회에서의 무속은 조금
많이 좀 주류 문화화 되지 않았습니까음 이렇게는 또 신기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네네네 그 젊은 친들이 어 어른이나 아버지 어머니 혹은 뭐 교수님 뭐 이런 사람들의 조언을 듣기보다 그런 무속에 그니까 신의 힘을 빌린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고 한다는 그 분석은 굉장히 재밌네요 진짜 왜 그들이 그러는지 뭐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튼 내얘기 안 듣는다 이거죠 선생님 부모 뭐 상사 뭐 또은 그 목사님 신부님들이 다 약점 잡힌 거지 애들한테 어 그니까 뭔가 아 저분은 좀 아닌 듯해라는 거를 한 번씩 관찰 당한 거고요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도 좀 있을 거 같네 저는 그게 음식물 분리 수거 제도가 나은 경패 생각합니다 삶의 격을 높이는
아홉 가지 지혜를 함께 나눕니다 위즈덤 칼리지 시즌 2 영상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 좀 더 설명해 주신다면요음 그 통 집안에서 이제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는 순간은 그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 갈 때 나타나거든요 앉았 자세 또 어땠을까요 그것도 큰 역할한 거 같은데요 아 거거 서서 사지 다 주잖아네 그것이 우리 사회의 무속 이런 받아들이는 경향을 강하게 했다 아 인간의 권위가 아버지의 권위가 다 사라지면서 그 권위를 무속에 찾기 시작했다네 아 오늘 뭐 재밌는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 끝도 없이 나올 것 같아서 그 또 듣는 분들의 또 시간도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니까요 일단 오늘은 뭐요
정도 하시면서 어 무속에 대한 얘기 마무리 얘기 해 주시고 뭐 조만간 한번 저희 다시 좀 와 주시면 네네 뭐 삼국 귀신 얘기도 너무 재밌는게 많은 거 같고 그리고 근본적으로 한중일의 별 이런 그 문화심리 원에서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좀 중국하고 좀 사이 불편하고 일본하고 계속 불편한데 어 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좀 알아야 아 너들은 그렇구나 그 그래야 될 거 같아요음 자 그러면 아 우리 한민 교수님 어 이번 달 안에 다시 온다 안 온다 한번 물어볼까요 우리님은 요 저도 예가 본 적 있습니다네 요즘은 요즘은 안 갔고요 제가 정말 저도 진짜 너무 불안하고 앞날이 예측할
수가 너무나 없고 할 때 한 두어번 가봤습니다 그게 약간 좀 자존심 상하진 않으세요 그런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네 어 진짜 좀 라이트하게 조언을 구한다라는 느낌으로 갔습니다 근데 가서 문화 심리학자가 특히 이걸 전공한 전문가가 가면 그분의 말을 듣고 고지대로 받아드리고네 인거 이게 아니고 자꾸 분석하지 않으세요 약간 학술적으로 보려는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제가 필요한 조언은 듣고 분은 약간 남방 정 무당이나 뭐 이러면서 예 제가 이제 필요 그때 제가 제일 듣고 싶었던 것은 저희 이제 가족 걱정이었거든요 제가 과연 우리 아이들을 건사할 수 있을까 이게 너무 커서 물어봤는데 어 얘들은 아주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 뭐 이래가지고 안심을 한 다음에 다른
얘기를 다른 얘기를 뭐 부정 얘기를 하시고 군 얘기를 하시기를 해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죠 그 아 그 말은 결과적으로는 맞았어요 좋은 팔자 타고 났던가 아이들 모르죠 이제 더 애들이 커봐야 하지 않은 건데 일단은 제가 안심을 했다는 이걸 연구를 오래 하시면 이쪽을 점점 믿게 돼요 아니면 점점 안 믿게 돼요 아 저는 구분 구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이죠 구분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 그들의 말을지고 으시고 휘둘 학문적으로만 바라보신다이 말네 요즘 그 어 무속 혹은 뭐 저 무당들을 많이 찾아가는 젊은 분들에게 우리도 문화 심리학자로서 한 말씀 좀 해 주신다면 분석은 또 하시겠습니다 그분들에게 본인도 가셨는데 그런 말씀하실
자격이 있을까요 그 저도 뭐 약간 애매하긴 한데 아니 가지 말라 하시는 건 아니잖아네 가이드라인 정도를 가이드라인 정도 마무리하겠습니다 어 지금 굉장히 날마다 불안하시죠 특히 이제 취업이라는 얼마나 또 장래에 대한 불안이 많겠습니까 2 30 2 30대 청년들은음 뭐 그럴 때는 한두 번씩 가서 진짜 조언을 듣는 정도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음데 이제 조심하셔야 될 부분은 이제 무당의 또는 이런 그 무속 전문가들의 말에 너무 나의 결정을 맡기거나 내가 지금 쓸 수 없는 돈을 쓰라고 하는데 그것까지 막 쓰거나음 이런 식으로 자기 중심을 일치는 맛이라는 점음 외용 하되 과한 지출은 하지 마라 그렇죠 상담료 정도는 구저기 근데 애매하게 한 3만 원
하면 어떡하죠 아 3만 원이면 해 볼 만하지 예 예 7만 원 정도까지 가져 아 가이드라인 7만 원 나왔다 가족 네명 하면 할인해서 이렇게 할인가는 반영을 한 받는 것으로 하나 아니 근데 그게 그 7만 원이에요 진짜 그 부적이 하나 아닙니다 훨씬 비싸 더 비싸요 50 정도합니다 부적하나 요즘 자주 다니시는 그나 박님 시세 정도면 시세를 어떻게 알아요 시세 정도 확인할 하기 위해서만 이게 뭐 비트코인도 아니고 이렇게 시세가 나오나네 젊은 분들 아 뭐 한두 번 정도 그냥 답답할 때 찾으시는 거는 상담하시고 말씀 듣는 건 괜찮겠나 너무 의지하지 말고 또 거기 돈은 좀 과하게 쓰지 마라요 정도 일단은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님이 말씀 주셨습니다 재밌는 우리 한민 교수님 조만간 다시 모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어떤 분한테 기도를 해야 돼 관우한테 기도를 하면 되나 하여튼 다시 뵙기를 기다리면서 오늘은 여기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려 6천명이 넘는 어른들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읽으며 기회를 모색했던 그곳 위즈덤 칼리지가 교보문고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70여 시간의 커리큘럼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16명이 함께합니다 투자와 경제 임록 정진 조영무 석중 국제 강성용 최준영 신은철 심리 김경일 서은국 예술 전원경 테크 권석준 도시 김시덕 과학 김범준 창희 최인나 여기에 월가의 전문가 펀드 스트랩 창업자 톰리 그리고 스노우폭스 그룹 창업자 김승호 회장과 함께하는 스페셜 세션까지 최저 수강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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